정유주가 일제히 강세다. 지난 1분기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2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9일 오전 9시22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1.39%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1.25% 상승한 16만2000원에, GS는 1.09% 오름세다.

증권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엔 따르면 지난 1분기 정유업종의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0.75% 감소하나 2분기에는 58.21%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