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항공운송업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주가조정이 과도하다며 `긍정적(Positive)`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항공운송업 실적이 세계경기 둔화와 고유가 영향으로 부진했다"며 "다만 주가수익비율(PER)은 대한항공은 7배, 아시아나항공은 6배로 저평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최근 제트유가 안정과 원화 강세에 이어 2분기에는 IT산업의 성장으로 화물부문 호조가 예상된다"며 "대한항공와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2%와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효연 달라진 외모, 높아진 콧대 `성형 의혹` ㆍ곽현화 벗은거야? 착시효과 이용한 투표홍보 제대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