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美대통령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연한 이유? 고르바초프 옛소련 대통령 옆에 있는 남자의 가방에 든 것은 무엇? 다양한 국제행사를 접하지만 그 이면의 이야기는 모른다. 그런 뒷이야기 뿐만 아니라 MICE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한국경제TV가 융합콘텐츠 시대를 맞아 국내 최초 마이스(MICE) 전문 프로그램인 마이스 광장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뜻한다. 실생활에 가깝게 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이 사실. 마이스 광장은 국내외 마이스 소식을 물론 마이스 업계에 종사하는 인물들을 만나 마이스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첫 회에는 국내 마이스 산업 1세대인 오성환 한국MICE협회장을 비롯해 이홍규 한국전람 대표이사, 최태영 인터컴 대표이사, 홍성권 한국전시주최자협회장 등이 자리해 마이스 산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마이스 광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가들이 직접 생생한 소식을 전해준다는 점. 마이스 광장은 G20, 핵안보정상회의 등 각종 언론들이 쏟아내는 일반적인 행사내용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면서 보고 느꼈던 마이스 산업 종사자들의 진솔하고 흥미로운 뒷이야기로 파고 든다. 오바마 美대통령의 강연장소 선택과 고르바초프 옛소련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일요일 저녁 7시 한국경제TV를 시청하면 된다. 마이스 광장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방송(재방 매주 월요일 오전 2시30분)된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콜롬비아 10세 소녀, 딸 출산…미성년자 임신 논란 ㆍ크리스탈처럼 맑은 강바닥에서 찍은 다리 장관 ㆍ도쿄는 지금 벚꽃놀이 한창 생생영상 ㆍ최우석 여친 변서은 비키니, 도도 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 ㆍ곽현화 투표독려도 화끈하게, 정치인들 정신차리라고 채찍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