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돈이 아니라 예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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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순위가 사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1위는 우주를 형상화한 북아일랜드 지폐가 차지했다. 2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폐로 표범도안과 물소가 그려져 있고, 3위는 1978년 발행한 가봉 지폐다. 4위는 호주 지폐, 5위는 스웨덴 지폐가 차지했다. 스웨덴 지폐 앞면은 최초의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얼굴이, 뒷면은 이 수상자의 작품인 `질스의 모험` 중 한 장면이 담겼다.
이어 6위는 벨기에 지폐, 7위는 해바라기 등대 지도를 도안한 네덜란드 지폐다. 8위는 스위스 지폐로 스위스 한 작곡가의 악보 건반, 아래는 스위스 건축가와 건축물 도안이 새겨져 있다. 9위는 아일랜드 지폐로 남태평양 위치한 콕 아일랜드에서 쓰이는 지폐이며, 10위는 루마니아 지폐로 태양계를 형상화했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디 아까워서 쓰겠어?", "지폐가 아니라 예술이네" "갖고 싶다" "우리나라 지도를 지폐에 그려넣어도 예쁠 듯 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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