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이 화제다.

5일 밤에 공개된 무한도전 파업특펼편 '유재석TV'에서는 9주 동안 MBC 노조파업으로 인해 볼 수 없었던 무한도전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특집방송서는 오랜만에 무한도전 카메라를 접한 멤버들이 최근의 근황을 전하는 것이 주였다.

노홍철은 최근 결방 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탄탄해진 몸을 과시했고, 하하는 "술 먹고 SNS에 노홍철과의 대결 결과를 올리고 싶었다"며 9주 동안 나오지 않았던 '하하VS홍철'의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정형돈은 김태호PD에게 "앨범 냈더라?"라며 성큼 다가가 과격한 모션을 취해 멤버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너무 반갑다" "언제쯤 돌아오실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