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가 올 들어 처음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배재정 노조 지부장 등 기아차 노사 70여명은 6일 강원도 횡성군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을 방문, 생활 필수품과 비품을 전달하는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