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홍대여신 포스 제대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경이 홍대여신 포스를 뽐내 화제다.
신세경은 최근 카페 '달.콤커피' 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가졌다. 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공개된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신세경은 카페에 혼자 앉아 다리를 꼰 채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연주에 몰두한 표정이 마치 홍대 있을 법한 여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신세경은 청순 베이글녀의 모습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달콤한 커피에 빠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카페 관계자는 "트렌드하고 달콤한 콘셉트와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신세경만큼 적합한 인물이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세경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세경 가수로 전향하는 줄 알았다",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홍대 여신 포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신세경은 드라마 ‘패션왕’에서 이가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명품으로 보인 극중 패션이 사실은 저렴한 제품으로 알려져 ‘역시 신세경’ 이란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