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오클랜드 입력2012.04.04 17:45 수정2012.04.05 02: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이코스신학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인 3일(현지시간) 수백 명의 시민들이 오클랜드시 앨런템플침례교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시 당국은 이날 7명의 생명을 앗아간 범인의 얼굴과 신원을 공개했다. 당초 고원일로 알려졌던 범인의 한국 이름은 고수남이며 미국시민권자라고 당국이 밝혔다 . 오클랜드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카리브해 긴장 고조에 금은 가격 동반 최고치 경신 미국이 카리브해 지역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며 베네수엘라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4505... 2 루브르, 보석 잃고 창문 고치기…절도범에 뚫린 후 보안 철조망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왕실 보석 전시관 외벽 창문에 보안용 철조망이 설치됐다. 이곳은 지난 10월 말 도난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루브르는 23일(현지시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왕실 ... 3 美 3분기 GDP 4.3% '깜짝 성장'…강한 소비가 견인 올해 3분기 미국 경제가 4.3% 깜짝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가 크게 늘면서다. 다만 4분기에는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미 상무부는 3분기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