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이 실적 개선 소식에 장중 강세다.

4일 오후 1시16분 현재 블루콤은 전날 대비 4.41%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직후에는 11%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가 현재 낙폭을 축소한 상태다.

블루콤은 이날 한국 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올해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19억4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3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8% 늘어난 162억3700만원을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