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3일 5200㏄ V10 엔진을 장착한 2인승 오픈탑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를 선보였다.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1㎏·m, 최고속도는 시속 317㎞다. 전 세계에서 333대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6대만 판매한다. 판매가는 3억4290만원.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