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까지 취재 중 목숨을 잃은 언론인이 31명에 달했습니다. 국제언론단체 `프레스 엠블럼 캠페인(PEC)`이 지난 2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21명) 대비 약 50% 증가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중 분쟁 지역인 시리아에서는 종군기자 마리 콜빈을 포함해 총 6명의 기자가 순직했고, 브라질에서 5명이 피살됐습니다. 또 소말리아에서는 3명, 인도와 볼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는 각각 2명의 언론인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취재 도중 피살된 언론인은 1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직장에 강아지를 데려오세요!"…美 이색직장 `화제` ㆍ암벽등반 하는 22개월 아기 영상 눈길 ㆍ베복리브 박소리 임신, 남편은 백지영 매니저 ㆍ아유미,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입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