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신한 Smail(스마일)`이 3개월만에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정보 알리미 `신한 Smail(스마일)`은 입출내역 무료통지 기능과 함께 자동이체일, 대출만기일, 예금 만기일 사전안내와 각종 우대혜택 안내, 환율변동 안내, 결제일 잔액부족 안내 등 각종 금융정보를 신속 전달하는 APP입니다. 신한은행은 기존 SMS문자메시지를 통한 입출내역통지 서비스는 한 달에 약 1천원 가량의 수수료를 내야해 이용을 안했던 고객들이 무료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Smail(스마일)`에 가입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고객의 입출금 잔액과 출금예정액을 분석해 실시간 안내함으로써 카드 대금이나 이자 연체 등을 막아주는 기능을 고객들이 선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직장에 강아지를 데려오세요!"…美 이색직장 `화제` ㆍ암벽등반 하는 22개월 아기 영상 눈길 ㆍ베복리브 박소리 임신, 남편은 백지영 매니저 ㆍ아유미,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입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