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0.58%오른 2025.8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개인이 69억원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하여 지수를 이끌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77억 원, 기관은 7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정밀과 통신업종이 1%넘게 오르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소폭 올랐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2분기 실적 기대감을 바탕으로 1%넘게 오르고 있고, 엘피다 인수설로 급락했던 하이닉스 주가도 인수가능성이 낮다는 시장의 평가 속에 반등했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0.57%오른 522.5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cj오쇼핑, 서울반도체가 올랐고, 지난주 상한가를 이어가던 안철수연구소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