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성유리…폭풍 감정연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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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폭발적인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성유리는 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이상우(김도윤 역)를 향해 분노와 고마움 등 다양한 감정을 복합적으로 잘 표현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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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영은 하인주(서현진 분)의 모략으로 손이 마비되어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고, 도윤은 준영의 손에 마비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고무공을 던져 손의 감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운 것.
준영은 도윤의 행동을 장난으로 받아들여 화를 냈으나 도윤이 쇼핑백에 퍼즐, 만화책 등을 가져와 "심심하면 가지고 놀아. 자꾸 움직이면 그 손도 정신 차리겠지"라고 언지를 주자 도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자신을 향한 도윤의 진심을 깨달아 다음화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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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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