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세라믹 냄비 ‘일라’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지 11개월 만에 홈쇼핑 누적 판매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일라’는 친환경 세라믹 코팅인 ‘에콜론 프로 코팅’을 적용한 프리미엄 냄비로 표면 경도가 높아 장기간 긁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논 스틱(non stick)’ 기능을 강화해 음식물이 늘러 붙지 않아 세척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무게는 기존 철주물 냄비 대비 3분의 1 수준.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독일 iF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