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서 `문수로 2차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2층~지상 26층 13개동에 공급면적 110㎡~147㎡ 총 1,085가구로 이뤄진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문수로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은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흥 부촌지역으로 지난 2003년에 `문수로 아이파크` 1,176가구가 공급된 곳입니다. 단지 2㎞이내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있고, 인근에 신정초등학교, 학성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신정고등학교 등이 입지해 교육여건도 양호합니다. 모델하우스는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터미널 사거리에서 4월 19일 오픈하고, 입주는 2014년 1월에 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