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근황…"시간이 지나도 훈훈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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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24)의 13남매 최근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서울 13남매, 구미 13남매 등 '다둥이 가족'들이 서로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이 가운데 특히 배우 남보라가 속한 서울 13남매의 근황이 눈에 띈다.
과거 남보라 가족은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얼짱 13남매'로 화제가 되었었다. 이후 남보라는 연기자로 데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린 13남매는 과거에 비해 깜짝 놀랄 정도로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얼짱 13남매" "성인이 되어도 여전하다" "전부 연예인이 돼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