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부상, 앵무새와 사진찍다 `콱` 깨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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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앵무새에게 테러(?)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양 일본 뮤비 촬영 중 손을 문 범인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파트너, 앵무새와 함께 폴라로이드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찍는 도중 아이유가 손가락으로 V자 포즈를 취하자 앵무새가 그의 손가락을 물어 피가 난 것.
이에 아이유는 응급처치를 받게 돼 팬들은 이를 보고 "삼촌 팬 마음 아프겠다", "앵무새도 아이유를 알아보네", "아이유 손 물은 앵무새 혼내줘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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