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랑방 버스`를 마련해 신용회복위원회, 캠코와 함께 팀을 구성해 전국을 돌며 현장에서 서민금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세 원장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가진 자리에서 "금융위에서 서민금융대책이 나오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장은 또 "지자체와 함께 금융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사기와 보이스피싱, 불법추심 등 피해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성 VS 야생거위, 치열한 한판 영상 `이게 웃겨?` ㆍ미국 사형수들이 먹는 `최후의 식사` 공개 ㆍ中 미녀배우 궁신량, 충격 민낯에…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신지-유병재 상견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