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남자' 해밍웨이 입력2012.03.29 17:10 수정2012.03.30 03: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친필로 쓴 10여통의 편지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케네디도서관에서 공개됐다. 1953년부터 헤밍웨이가 자살하기 1년전인 1960년까지 이탈리아 친구인 잔프랑코 이반치치에게 보낸 것들이다. 헤밍웨이는 편지에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안락사시키며 느낀 슬픈 감정을 적기도 했다. 보스턴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4000건…예상치 밑돌아 미국 노동부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2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만 건 줄어든 21만4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중간 ... 2 카드 하나에 156억?…경매 나온 '포켓몬 카드' 놀라운 비밀 '구입가 73억원' 희귀 포켓몬카드가 오는 1월 경매에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벌써부터 낙찰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스타이자 구독자 2290만명을 보유한... 3 英 매체 "한국 김치, 반값도 안 되는 중국산에 밀렸다" 김치 종주국 한국에서 국산 김치가 값싼 중국산 김치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간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한국은 김치를 수출하는 나라지만, 이제는 수입량이 수출량을 웃도는 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