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에 `IBK` 건물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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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교육 분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언론인 양성과 중소기업 지원 기능을 갖춘 `IBK커뮤니케이션센터` 건립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서울대와 관련 협약을 맺고, 새로 지어질 건물에 기업은행 영문 약자인 `IBK`를 붙여 영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연면적 3천 300㎡ 규모로 지어질 `IBK커뮤니케이션센터`는 우수 언론인을 재교육·양성하는 언론인 교육의 요람으로, 우리나라 언론과 미디어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건물 1층에 `IBK창업지원센터`를 개설해, 우수 벤처를 꿈꾸는 대학생·청년 창업자에게 컨설팅과 창업 금융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BK창업지원센터`는 서울대의 우수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허 보호나 기술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역할도 담당할 계획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서울대 `IBK커뮤니케이션센터`는 지난해 개관한 예술의전당 내 `IBK챔버홀`과 함께 교육·문화·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기업은행의 이미지를 더욱 넓혀 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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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