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도 IT주도세 이어질 것"-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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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4월에도 IT주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애플이 시장점유율과 매출군을 다변화할 수 있는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은 스마트TV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출시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큰 네트워크를 형성할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애플의 매출이 증가할수록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국내 IT업체의 매출이 증가하는 선순환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이라며 "결과적으로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의 IT주도세는 4월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유가의 상승세는 둔화되었지만 항공과 해운, 정유, 화학 등 관련업종의 실적개선은 아직 미진하고 금융주 역시 실적 전망치의 기대수준은 낮다"며 "이같은 점이 어닝시즌 동안 펀더멘탈 기반의 활발한 업종순환을 저해해 당분간 IT에 편중된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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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