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은행 경영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업무 특성상 일상적인 상시 감사 업무의 중요성을 고려해 감사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독립적으로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감사본부를 신설했습니다. 감사본부장에는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SC제일은행 상근감사위원, SC그룹 준법검증본부장 등을 역임한 권재중 위원이 선임됐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교복에 학생 위치추적 칩 부착…`등교 여부 감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미셸 오바마 여사, 어린이들과 채소심기 행사 ㆍ`먹어도 돼?` 다리 4개 中 냉동닭에 경악 ㆍ박하선 19살 파격노출, 밸리댄스 의상 `대담` ㆍ미모 여교사 란제리 화보 찍어‥학부모 `난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