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현대백화점에대해 하반기 신규 매장오픈과 리뉴얼공사 완료로 매출신장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7월 충청점 오픈으로 영업면적이 8.8%(4만1168㎡)증가하고, 9월 코엑스점 리뉴얼공사 완료로 영업면적이 3.8%(1만7,655㎡)증가한다며 4분기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 현대DFS 합병효과와 대구점 호실적에 하반기 영업면적 증가가 더해져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교복에 학생 위치추적 칩 부착…`등교 여부 감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미셸 오바마 여사, 어린이들과 채소심기 행사 ㆍ`먹어도 돼?` 다리 4개 中 냉동닭에 경악 ㆍ박하선 19살 파격노출, 밸리댄스 의상 `대담`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