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또 사상 최고가…장중 130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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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130만원선을 넘어섰다.
전날보다 2만8000원(2.20%) 상승한 1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전기전자 업종 주식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는 180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218억원, 201억원 규모의 순매도세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주 1.2%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남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은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이라며 "UBS에서는 올해 모바일 영업이익의 90%를 삼성전자와 애플이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전날보다 2만8000원(2.20%) 상승한 1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전기전자 업종 주식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는 180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218억원, 201억원 규모의 순매도세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주 1.2%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남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은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이라며 "UBS에서는 올해 모바일 영업이익의 90%를 삼성전자와 애플이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