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중국본토 합작운용사 설립 인가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국 합작운용사 인가를 획득해 국내 최초로 중국본토 자산운용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6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로부터 중국 합작회사인 '미래화신자산운용'(Mirae Asset Hua Chen Fund Management)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작운용사 인가로 미래에셋은 국내 최초는 물론 아시아에서 3번째로 중국자산운용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이 회사의 전체 자본금은 2억 위안이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가운데 25%인 5000만위안(약 90억원)을 출자하게 된다.
미래에셋 합작운용사인 미래화신자산운용은 상해에 본사를 두고 중국투자자들을 위한 펀드를설정, 중국주식 및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이게 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6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로부터 중국 합작회사인 '미래화신자산운용'(Mirae Asset Hua Chen Fund Management)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작운용사 인가로 미래에셋은 국내 최초는 물론 아시아에서 3번째로 중국자산운용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이 회사의 전체 자본금은 2억 위안이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가운데 25%인 5000만위안(약 90억원)을 출자하게 된다.
미래에셋 합작운용사인 미래화신자산운용은 상해에 본사를 두고 중국투자자들을 위한 펀드를설정, 중국주식 및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이게 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