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1만3천100TEU급 컨테이너 사선 `한진 수호(HANJIN SOOHO)`호와 용선 `한진 아시아(HANJIN ASIA)`호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 수호`호와 `한진 아시아`(366m)호는 20피트 크기(길이 약 6m)의 컨테이너 약 1만3천100개를 적재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과 15일 차례로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진 수호`라는 선박명은 한진해운이 세계 TOP 10, 국내 1위의 선사로 발전하는 초석을 마련한 故 조수호 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명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날 명명식의 대모(Godmother)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기념사는 김영민 사장이 맡았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