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매매값 차이는 좁혀진 반면 전세값 격차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자료를 보면 수도권과 지방의 매매값 격차는 지난 2009년 3.3㎡당 765만원에서 3월 현재 638만원으로 127만원 좁혀진 반면, 전세값은 186만원에서 226만원으로 41만7천원이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도권대비 지방 아파트 매매값 비율은 3년전 보다 10%이상 높아졌지만 같은 기간 전셋값 비율은 3%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