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젠, 7일만에 반등…"대형 B2B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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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의 주가가 7거래일만에 반등세다. 대형 B2B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증권업계 진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씨젠은 전날 대비 1900원(3.03%) 오른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씨젠에 대해 "글로벌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한 성감염증 진단 제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공급 계약과 식중독 진단 제품 공급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며 "이달말~4월초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대형 B2B 계약과 아시아 파트너십 구축에 따라 그간 취약점으로 거론돼온 브랜드력,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씨젠은 기존 건강 검진 센터 바이오레퍼런스 대상 추가 계약 및 신규 대형 건강 검진 센터 대상 신규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씨젠은 전날 대비 1900원(3.03%) 오른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씨젠에 대해 "글로벌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한 성감염증 진단 제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공급 계약과 식중독 진단 제품 공급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며 "이달말~4월초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대형 B2B 계약과 아시아 파트너십 구축에 따라 그간 취약점으로 거론돼온 브랜드력,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씨젠은 기존 건강 검진 센터 바이오레퍼런스 대상 추가 계약 및 신규 대형 건강 검진 센터 대상 신규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