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가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날보다 550원(4.49%)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정훈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보다 신규 사업의 큰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며 "알에프세미는 시장 트렌드 부합, 기존부품 모듈 납품, 신규제품 매출 본격화란 성장동력 3가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양한 IT(정보기술) 기기에 음성인식 기능이 기본 탑재돼 세계 1위 기업으로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하다는 것. 또 부품에서 단가가 3배 높은 모듈이 납품되며 외형이 확대되고 이익규모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