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핵안보정상회의 이틀째…남북경협주↑·방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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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이틀째 열리고 있는 27일 남북경제협력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전날 상승했던 방위산업주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남북경협주인 선도전기는 전날 대비 200원(6.11%) 급등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와 제룡전기, 광명전기, 재영솔루텍, 로만손도 각각 1~4% 이상씩 오르고 있다.
반면 방산주인 스페코는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4.38% 떨어지고 있다. 빅텍 퍼스텍 휴니드도 2~4% 이상씩 내림세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이날 오후 5시경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코뮈니케' 발표를 끝으로 공식 일정이 끝난다. '서울 코뮈니케'에는 핵물질 최소화 방안과 핵·방사성 물질의 불법거래 차단 대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남북경협주인 선도전기는 전날 대비 200원(6.11%) 급등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와 제룡전기, 광명전기, 재영솔루텍, 로만손도 각각 1~4% 이상씩 오르고 있다.
반면 방산주인 스페코는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4.38% 떨어지고 있다. 빅텍 퍼스텍 휴니드도 2~4% 이상씩 내림세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이날 오후 5시경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코뮈니케' 발표를 끝으로 공식 일정이 끝난다. '서울 코뮈니케'에는 핵물질 최소화 방안과 핵·방사성 물질의 불법거래 차단 대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