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ㆍ우리투자증권, IPO 해외 투자자에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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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이 기업공개(IPO) 공모 물량을 배정받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일명 브로커리지 수수료라고 불리는 ‘청약 수수료’를 잇따라 부과하고 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IPO 대표주관을 맡은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공모 배정금액의 1%에 해당하는 청약수수료를 받기로 했다.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달 23일 상장된 휴비스의 IPO 대표주관을 맡아 국내 최초로 해외 기관에 청약수수료를 부과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IPO 대표주관을 맡은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공모 배정금액의 1%에 해당하는 청약수수료를 받기로 했다.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달 23일 상장된 휴비스의 IPO 대표주관을 맡아 국내 최초로 해외 기관에 청약수수료를 부과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