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재 LG화학)을 설립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42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04년에는 GS와 LS그룹이 계열 분리한 뒤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3개 사업 분야로 전문화해 8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종업원수도 창립 당시 20명 수준에서 현재는 1만배 이상 증가한 21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LG가는 앞으로 100년이 넘어서는 영속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가치·원천기술·그린 신사업을 핵심키워드 삼을 계획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