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상장·공시위원단을 기존 15명에서 20명으로 증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본부 관계자는 "상장위원회와 공시위원회를 하나로 합친 뒤 업무비중이 늘어나 심사위원의 추가 배치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래소는 소위원회 축소를 요구한 감사원의 지적을 받아 지난해 7월부터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위원회와 공시위원회를 상장·공시위원회로 통합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각계 전문가 추천을 받은 10여 명의 후보가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의 최종 승인을 받은 5명의 후보가 다음달부터 공식 위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상장·공시위원회는 관련 사안에 따라 수시로 열리며 거래소 당연직 임원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이 심사에 참여합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