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승기 첫인상 “생각보다 허당 아니야, 오히려 내가…”
[우근향 기자]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북한 최고의 교관으로 완벽 변신한 하지원을 ‘섹션TV연예통신’에서 함께 했다.

하지원은 ‘더킹 투하츠’에서 상대배우인 이승기의 첫인상을 묻자, “TV에 나오는 모습이랑 똑같았어요. 정말 허당인가 해서 집중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허당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오히려 허당이라..”라는 말로 새로운 허당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난히 액션 연기를 자주 선보이는 하지원에게 액션 연기가 힘들진 않냐고 묻자, “힘은 들지만 액션을 하면서 여러 감정 표현을 한다는 게 굉장히 매력 있는 것 같아요”라고 진지한 모습으로 말을 해 액션 연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너무 자연스러운 북한 말투로 인해 진짜 북한 사람인 것 같은 하지원의 모습과 이번 역할을 위해 특별히 배운 액션 동작을 직접 시범 보이기까지, 오늘 25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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