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스모키, 아이라인 짙게 했을 뿐인데 ‘다크수지’ 변신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스모키 화장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3월23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타임! 배치미 고마워요! 문구가 다소 과격하지만 영화를 보면 이해가 돼요. 국민XX”라는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국민XX 양서연. 새싹배우 배수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꽃바구니를 옆에 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굵은 아이라이너가 돋보이는 스모키 화장과 여성스러운 올림머리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국민XX’란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한 수지의 극중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한 별명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까만색 진짜 잘 어울린다”, “이게 바로 다크수지”, “이렇게 인증도 해주시고~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신곡 ‘터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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