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박건형 반전 매력, 메이크업 용 붓 들고 뭐해?
[우근향 기자] 배우 박건형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 ‘신드롬’에서 신경외과 의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건형이 ‘메이크업 용 붓’을 들고 장난치는 모습이 익살스럽다.

사진은 드라마 속에서 완벽하고 도도한 의사 이미지로 수술용 매스만을 들고 나오는 강은현의 모습과 상반되는 이미지로 배우 박건형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박건형이 드라마 속에서는 차갑고 까칠한 이미지이지만 촬영장 밖에서는 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학드라마의 경우, 수술신 등 복잡하고 어려운 촬영이 많아 힘든데, 박건형의 장난기로 인해 밝은 분위기로 촬영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역시 “너무 귀엽다”, “은현쌤 웃는 얼굴보니 좋네요”, “점점 더 은현 앓이 중”, “강은현 쌤이라면 뭐든지 잘하실 거 같아요. 메이크업도 성공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건형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신드롬’은 종합편성채널 jtbc 에서 매 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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