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록코리아, 반등…1Q 최대수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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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록코리아가 올 1분기 최대 신규수주 전망에 사흘 만에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이록코리아는 전날보다 400원(2.15%) 상승한 1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월 하이록코리아의 신규수주는 전년동월 대비 49.9% 증가한 240억원으로 월별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며 "지난달에도 11.0% 늘어난 150억원을 기록해 1분기는 27.8% 증가한 537억원의 사상 최대 신규수주가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신규수주 중 수익성 좋은 조선·해양 부문이 전체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납기가 보통 3개월인 점을 감안하면 하이록코리아의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이란 판단이다. 1분기는 매출 395억원, 영업이익률 21.8%로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이록코리아는 전날보다 400원(2.15%) 상승한 1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월 하이록코리아의 신규수주는 전년동월 대비 49.9% 증가한 240억원으로 월별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며 "지난달에도 11.0% 늘어난 150억원을 기록해 1분기는 27.8% 증가한 537억원의 사상 최대 신규수주가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신규수주 중 수익성 좋은 조선·해양 부문이 전체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납기가 보통 3개월인 점을 감안하면 하이록코리아의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이란 판단이다. 1분기는 매출 395억원, 영업이익률 21.8%로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