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 ‘사랑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은서의 의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손은서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웨이브를 준 포니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시스루 치마. 초미니 팬츠에 속이 비치는 망사 재질의 치마를 입어 각선미를 과시, 섹시함을 더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시스루다” “헉 너무 야하다” “반전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사랑비’는 3월26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클 잭슨이 세 자녀와 살았던 대저택의 가격은? ㆍ8세 골초 소년, 하루 25개비 흡연…학업도 중단 ㆍ`집에서 만든 날개를 펄럭거려 날아올라?` 영상 진위 논란 ㆍ레이싱모델 황미희, 3살 연하와 결혼… 품절녀 합류 ㆍ자밀라, "성형하고 싶어요"..예전모습 어디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