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는 현대자동차의 'YF 소나타' 후속 차종의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YF 소나타 후속 모델은 개발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공급될 예정이이며 연간 114억원, 총 6년간 569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