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22일 인천에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 준공식을 갖고, 윤활유 사업의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GS칼텍스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저유소 유휴부지 1,985㎡(약600평)에 각종 윤활유 제품 2만 드럼을 적재할 수 있는 수출용 컨테이너 출하기지를 신축했습니다.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는 저장시설을 입체적으로 구분하여 단위 면적당 적재효율을 최적화하고 작업안정성을 확보한 신개념 저장시설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재고관리 자동화 프로그램(WMS)과 컨테이너 이동장비를 확충하여 하루 100대의 컨테이너를 소화할 수 있는 수출물류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협기자 parkjhy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클 잭슨이 세 자녀와 살았던 대저택의 가격은? ㆍ8세 골초 소년, 하루 25개비 흡연…학업도 중단 ㆍ`집에서 만든 날개를 펄럭거려 날아올라?` 영상 진위 논란 ㆍ손은서, "파격 드레스로 각선미 과시" ㆍ신보라-정범균, 서로에 호감 표시? 커플 성사 기대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협기자 parkjhy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