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 '파랑새드림 지역아동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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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21일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의 중점 추진사업인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의 일환으로 DGB아동복지사업단을 설립하고, ‘파랑새드림 지역아동센터’를 개소했다.
파랑새드림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청소년 학교폭력 솔루션 프로그램인 ‘학교 안전벨트’ 프로그램과 주5일 수업에 따른 토요 프로그램으로 ‘알토·락(樂)토’ 프로그램을 비롯 DGB금융그룹의 차별화된 금융·경제교육, 인문학 프로그램, 자아 존중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향후 복지사 및 강사진을 추가 선발해 지역내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아동복지센터가 초등학생 위주인 것에서 벗어나 중·고교 청소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내 열린 사회교육과 특성화된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아동복지수준을 한단계 더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은행 대명동지점 2~3층에 180여평 규모로 선보인 센터내에는 공부방을 비롯 지역도서관, 심리검사·치료실, 시네마·미술 치료실, 체육시설, 식당 등 시설장과 생활 복지사, 프로그램 전문 강사진 등이 배치돼 이날부터 본격 운영된다.
지역내 열악한 환경에 방치돼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18세 미만 아동을 주 대상으로 하며, 현재 수용 가능 인원은 29명으로 추후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아동복지사업단을 적극 운영해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미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신뢰와 사랑의 금융동반자로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파랑새드림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청소년 학교폭력 솔루션 프로그램인 ‘학교 안전벨트’ 프로그램과 주5일 수업에 따른 토요 프로그램으로 ‘알토·락(樂)토’ 프로그램을 비롯 DGB금융그룹의 차별화된 금융·경제교육, 인문학 프로그램, 자아 존중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향후 복지사 및 강사진을 추가 선발해 지역내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아동복지센터가 초등학생 위주인 것에서 벗어나 중·고교 청소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내 열린 사회교육과 특성화된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아동복지수준을 한단계 더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은행 대명동지점 2~3층에 180여평 규모로 선보인 센터내에는 공부방을 비롯 지역도서관, 심리검사·치료실, 시네마·미술 치료실, 체육시설, 식당 등 시설장과 생활 복지사, 프로그램 전문 강사진 등이 배치돼 이날부터 본격 운영된다.
지역내 열악한 환경에 방치돼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18세 미만 아동을 주 대상으로 하며, 현재 수용 가능 인원은 29명으로 추후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아동복지사업단을 적극 운영해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미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신뢰와 사랑의 금융동반자로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