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유재석 극찬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해”
[양자영 기자] 가수 신효범이 개그맨 유재석을 극찬했다.

3월21일 신효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남자 진짜 멋지더라. 웃음에 가식이 없어. 멋지게 살 줄 아는 마인드 너무 너무 크고 단단해보였음. 저런 사람은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효범은 수트를 멋지게 차려 입은 유재석과 함께 한쪽 손을 볼에 갖다 댄 채 수줍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재석의 옆에서 마치 팬이 된 듯한 신효범의 소녀같은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효범도 알아본 유재석의 진가”, “어딜 가나 칭찬만 듣는 유재석”, “정말 수줍어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효범은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신효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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