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멤버 1위 “정작 여자가 없어요”
[양자영 기자] 2AM 창민이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꼽혔다.

3월20일 방송된 SBS PowerFM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2AM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창민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창민은 멤버들이 “평소에 창민이가 결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라며 근거를 설명하자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 요리도 잘 하고, 모든 준비는 다 됐다. 그런데 여자가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조권이 “결혼을 일찍 하고 싶어하지만 오히려 창민이 멤버들 중 가장 늦게 결혼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평가하자 DJ 최화정은 “나도 결혼을 빨리 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되더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2AM은 “처음 ‘너도 나처럼’을 들었을 때 느낌이 왔다. 타이틀곡 후보가 많았는데 가장 나중에 받은 곡임에도 불구, 그 어떤 노래보다 강렬하게 와닿았다”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2AM은 두 번째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의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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