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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좁은 박스권 예상…2010~2060-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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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증권은 22일 코스피지수가 2000대 초반에서 반등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현재 유동성 효과는 위축된 정도이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코스피지수는 단기적으로 2010~206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주택시장 회복이 더디면 미국의 양적완화(QE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라며 "최근 외국인 매수가 불규칙해졌지만 강한 매도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라고 판단했다.

    다만 중국 경제와 1분기 실적 우려에 코스피지수의 상단은 막혀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정권 교체 시기를 고려할 때 정부의 긴축 완화 정책은 하반기에 보다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낮아진 1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증시에 어느 정도 선반영됐지만 고유가, 유럽 경제 침체, 중국 경제 전약후강 전망 등을 고려하면 미국 경제 회복세만 가지고 2분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질 지는 불투명하다"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방향성을 논하기 힘든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수보다 업종 및 종목별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전기전자(IT)와 자동차, 중동 수주 모멘텀 측면에서 산업재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다. 소재주에 대해서는 중국 정책변수를 감안해 가격 매력이 좀 더 부각될 때까지 중립으로 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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