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K5 하이브리드 '저탄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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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車부문으론 처음
현대·기아자동차는 자동차 부문에서 처음으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가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는 제품의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각각 18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가솔린 차량(수동변속기 사양) 대비 28%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한 것이다. 회사 측은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가 감축한 탄소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12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고 설명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는 제품의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각각 18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가솔린 차량(수동변속기 사양) 대비 28%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한 것이다. 회사 측은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가 감축한 탄소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12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고 설명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