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주택이 2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미분양아파트도 4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4천여가구로 전월보다 2천여가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지방의 미분양이 각각 2만7천가구와 3만7천가구로 전체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줄었습니다. 규모별로는 85㎡초과 중대형이 240가구 감소했고, 85㎡이하는 1,700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탕을 좋아하는 유령 등장?` CCTV 영상 공개 ㆍ`실존 라푼젤` 브라질 12세女, 머리칼 한번도 안 잘라 ㆍ루마니아 상공 날아오른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 생생영상 ㆍ오아름 공개구혼, 비키니 입고 짝찾기 나서... ㆍ이지혜 성형준단 선언 “부작용도 겪어봤던 성형, 이제는 멈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