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앙코르 콘서트서 신곡 최초공개 ‘현재 보안유지중’
[양자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4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Second Invasion-Evolution’을 개최하는 인피니트가 5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수록곡을 팬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것.

이는 지난해 일본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국내 첫 단독 콘서트와 일본 두 번째 단독콘서트, 그리고 앙코르 콘서트까지 4회 연속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고 ‘완판돌’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인피니트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결정한 사안이다.

현재 인피니트는 공연 전까지 신곡이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180도 달라진 개인무대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중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지난번 공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있다”며 “인피니트 멤버들과 팬들이 최대한 가깝게 호흡하고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인피니트 역시 “앙코르 개념이 아닌 또 하나의 첫 번째 콘서트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한 이후 5월 전격 컴백한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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