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2금융권 예대율 계산 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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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협 새마을금고 농·수·축협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예대율(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을 계산할 때 햇살론은 대출 취급실적에서 제외된다. 햇살론은 상호금융회사와 저축은행에서 저신용·저소득층에게 연 11~14% 이하 금리로 500만~1000만원 등 소액을 대출해주는 서민금융 제도다.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0일 강원 원주에서 햇살론을 주제로 열린 서민금융 1박2일 현장점검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 부원장은 “최근 상호금융회사의 예대율을 기존 100%에서 80%로 낮춘 규제에 따라 서민들에게 자금 공급이 안될 수 있다”며 “햇살론 취급 실적은 예대율 규제에서 제외해 적극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햇살론 연체율과 대출금리 등을 비교했을 때는 햇살론의 경우 금리를 낮출 여력이 있을 것 같다”며 “창구에서 직원들이 햇살론을 적극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햇살론 실적에 따른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주=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0일 강원 원주에서 햇살론을 주제로 열린 서민금융 1박2일 현장점검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 부원장은 “최근 상호금융회사의 예대율을 기존 100%에서 80%로 낮춘 규제에 따라 서민들에게 자금 공급이 안될 수 있다”며 “햇살론 취급 실적은 예대율 규제에서 제외해 적극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햇살론 연체율과 대출금리 등을 비교했을 때는 햇살론의 경우 금리를 낮출 여력이 있을 것 같다”며 “창구에서 직원들이 햇살론을 적극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햇살론 실적에 따른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주=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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