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글로비스, 車부품 재제조 사업 시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문 브랜드 '온에코' 론칭…'분해→조립' 거쳐 상품화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 전문업체 글로비스가 자동차 부품재제조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부품재제조 산업은 신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정 부품을 ‘분해→세척→검사→수리 및 조정→조립’의 과정으로 재상품화하는 것을 말한다. 신제품 제조보다 에너지 및 자원 저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전기전자, 토너카트리지 등이 있으나 자동차 부품 시장 비중이 가장 크다.

    국내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의 계열사인 마이스터가 부품재제조 공장을 운영하며 재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외에 영세업체들이 재제조사업을 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인지도도 낮다는 업계 설명이다.

    글로비스는 ‘온에코(oneco)’라는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 부품재제조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유태욱 글로비스 녹색성장사업팀 팀장은 “재제조 부품은 새 제품에 비해 가격이 싸고 재생 부품보다 품질이 좋은 것이 장점”이라며 “국내에도 시장 전망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부품재제조 사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글로비스가 직접 제조를 하진 않는다. 부품업체들과 협력해 부품사들이 제품을 생산하면 글로비스가 브랜드와 유통을 맡는 형태로 이뤄진다. 서한산업과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 등 3~4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재제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제지연합회 “종이 그 이상의 가치로 비상하는 한 해를 만들자”

      한국제지연합회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26 제지·펄프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수 아진P&P 부회장, 권택환 신대양제지 부회장, 이도균 무림그룹 사장, 한경록 한솔제지 사장, 이동열 깨끗한나라 사장, 심철식 전주페이퍼 사장, 유승환 아세아제지 사장, 문성운 페이퍼코리아 사장, 정동하 태림페이퍼 대표 등 국내 주요 제지회사 대표와 유관 단체 및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업계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며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최현수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고금리, 관세 장벽 강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회고했다.이어 올해 최우선 과제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꼽으며 인공지능(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전 공정의 효율 극대화, 친환경 신소재 개발을 통한 종이 가치 확장, 순환경제 핵심 인프라로의 도약, 안전 경영 최우선 문화 정착을 4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최 회장은 “높은 재활용률을 바탕으로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등 우리 산업이 국가 자원순환과 에너지 정책의 핵심 축이 되어야 한다”며 “업계가 한마음으로 ‘종이 그 이상의 가치’를 증명해 내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2. 2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 발급소 운영 시작

      신한은행은 8일 군인 전용 체크카드인 ‘나라사랑카드’의 발급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역 의무자들은 앞으로 전국 16개 지방병무청에서 신한은행의 나라사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는 이용자가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PX 구매금액의 20%를 할인받고 대중교통(20%) 편의점(20%) 통신비(5%)의 일부를 되돌려받도록 설계됐다. 배달의민족, 무신사,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등에서 결제할 때도 캐시백을 적용한다. GS, SPC(해피포인트), CJ,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 다섯 개 브랜드에서 할인과 적립도 받을 수 있다.카드 사용 외 다른 금융 서비스에 대해서도 여러 혜택이 붙어있다.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장병이 적금(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하면 최고 연 10%의 금리를 받는다. 나라사랑카드와 연동된 ‘나라사랑통장’을 급여를 받는 통장으로 사용하면 최고 연 2%의 금리와 ‘신한 TOPS CLUB 멤버십’ 프리미어 등급 혜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무료 상해보험(보장금액 최대 5억원)과 증권 쿠폰, 부모님 건강검진 할인 등도 받을 수 있다.신한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출시와 더불어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해 28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병영 인프라 확충, 자기개발비 본인부담금 캐시백, 군 복무 중 휴대폰 구입비 지원, 병무청 키오스크 설치 및 장비 교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3. 3

      파라다이스시티, '하얏트 리젠시' 품고 1270실 체제…3월 개관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두 타워 중 하나인 웨스트타워가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9월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한진그룹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로부터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호텔은 내부 수선과 환경 개선 공사를 거쳐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대지면적 1만6000여㎡에 501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파라다이스시티는 기존 메인 호텔과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를 합친 769실에 더해 총 1270실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이스트 타워는 칼호텔네트워크에서 그랜드 하얏트 인천 브랜드로 지속 운영한다.하얏트는 현재 전 세계 82개국에서 145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전 세계 하얏트 호텔에서 하얏트 월드 멤버십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다.파라다이스세가사미 측은 "하얏트의 글로벌 충성 고객 기반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는 파라다이스그룹의 해외 고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파라다이스시티와 하얏트가 도보 5분 거리에 인접한 만큼 파라다이스시티의 공연과 전시, 플라자와 원더박스 등 다양한 테마로 휴양을 확장할 수도 있어 향후 두 호텔 간의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3000만 외래 관광객 유치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글로벌 브랜드인 하얏트와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숙박, MICE, 게이밍 등 다방면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라다이스시티는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에 위치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